청년 도약 플러스적금 알아보기

청년을 위한, 청년 도약 플러스적금을 4월 출시한다고 합니다. 가입 대상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년도약플러스적금

 

 

은행권은 청년층의 중장기 자산형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년 도약계좌의 혜택과 실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정부와 은행권은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도약플러스(가칭)를 출시합니다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을 신청한 경우 일시납입금 전환기간(일시납입금액÷월 설정금액) 동안 일시적으로 추가 납입이 불가해 적금공백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 가입자를 대상으로 일반적금보다 금리가 높은 1년 만기 '청년도약플러스적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청년도약플러스적금은 4월에 출시 예정으로 가입기간은 4~5월입니다.

 

가입 대상은 일시납입 가입자로 만기는 최대 1년입니다. 금리와 세부내용은 출시에 맞춰 공개될 예정입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30일 "은행권은 청년층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년도약계좌의 혜택과 실용성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며 이러한 내용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은행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해당 은행은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대구, 광주, 전북, 경남 등이 있습니다.

 

청년 희망적금 만기액, 청년도약 계좌로 연계

청년도약계좌

은행권은 청년도약계좌(만기 5년)를 3년 이상 유지하는 경우 중도해지이율을 은해의 3년 만기 적금 금리(약 3.2~3.7%, 2024.1월 시중은행 기준) 내외 수준으로 상향할 계획입니다.

 

정부에 따르면 청년도약계좌를 3년 이상 유지하는 경우에도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층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형 금융상품으로, 매달 70만 원을 적금하면 정부 지원금 등이 더해져 5000만 원가량의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일시납 신청 기회가 있는 청년은 일시납을 어느 정도 하시고 청년도약플러스적금이 출시되면 가입하세요. 그리고, 정부에서 청년들의 목돈 마련기회와 기타 여러 가지의 청년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이러한 정보들을 잘 알아두면 차우 목돈마련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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