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구하기, 위험한 매물 피하는 방법 5가지 추천

집을 구입하던 전세로 살던, 우리는 항상 집 구할 때 고민이 많아집니다. 요즘은 전세사기가 빈번하여 더욱 조심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집을 구하기 전에 조금만 공부를 하여도 안전한 집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5개의 팁을 드릴 테니 잘 기억해 두었다가 집구 할 떼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 매물 탐색

 

• 집조건에 비해 너무 저렴하다면 같은 조건의 주변 매물들이 얼마에 나와 있는지 확인
• 앱으로 검색 시 계약이 완료된 매물들도 있으니 주변 중개업소들을 통해 매물 존재 여부확인
• 검색보다는 다양한 중개업소를 직접 방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2. 계약 전 등기부등본 확인은 필수

• 매물의 진정한 소유자인지 확인을 할 수 있는 서류입니다.
• 임대인과 소유자가 동일한 사람인지 꼭 확인
• 매물의 빚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입니다.

※ 보통은 부동산에서 미리  준비하여 보여줍니다. 그래도 본인이 한번 더 확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3. 권리관계 철저히 확인

• 근저당(대출) 확인:근저당이 설정된 것은 임대인이 은행에 빚이 있다는 의미
• 권리제한사항확인:가압류, 압류, 가처분, 경매등기 등 매물에 대한 법적인 다툼이 없는지 확인

※일반적으로 근저당채권액과 전세금을 포함한 임차 보증금의 합계액이 아파트의 경우 70%, 다가구·연립의 경우 60%는 안전으로 봅니다.

4. 안심 공인중개사·임대인 찾기

• 악성 임대인 확인:(임대인 동의 시) 악성임대인 여부확인 가능
• 공인중개사 경력 확인:공인중개사 자격여부, 최초 등록일부터 이동 이력별 영업 상태(정상·정지·폐업) 등 공개

 

※ 이외 매물 적정시세, 전세 계약 체크리스트 등기부등본 발급, 건축물대장 열람, 등록임대주택 정보조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5. 전세보증금반환보증 필수

• 전세를 알아보고 있다면 전세 사기를 대비한 안전장치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은 필수입니다.
• 위반건축물이 아닌지 꼭 확인할 것(위반건축물은 가입이 되지 않습니다.)

※ '아는 게 힘'이란 말이 있습니다. 정책과 권리를 제대로 알고 미리 준비해서 집을 구한다면 위험한 매물을 피할 수 있습니다.

 

출처=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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