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이과세1 중소벤처기업부, 7월 간이과세자 기준 '1억 400만원으로 상향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 민생 토론회 후속조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민생토론회는 지난 8일에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비용부담 완화, 불합리한 행정처분제도 개선, 스타트업 법률 지원 등을 건의했고, 정부가 신속히 조치방안을 답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비용 부담 완화 정부는 우선 간이과세자 기준을 오는 7월 1일부터 연 매출 8000만 원에서 1억 400만 원 미만으로 올립니다. 전기요금 부담 경감을 위해 연매출 3000만 원 이하 연세 소상공인 대상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접수해 서류제출 없이 최대 20만 원의 요금을 차감합니다. 다만, 한전에 계약자 정보가 없는 비계약 사용자는 지난 4일부터 접수해, 서류심사 후 조치합니다. 또, 중·저신용(신용평.. 2024. 3.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