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자생식물원, 봄을 준비하는 우리나라 최북단

DMZ 자생식물원, 봄을 준비하는 우리나라 최북단 DMZ 자생식물원이 개방을 앞두고 있습니다. 겨울을 잘 이겨낸 DMZ 자생식물원이 언제부터 개방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보도자료-사진-켑처

 

산림청 국립 수목원(DMZ 자생식물원)

위치: 강원도 양구 해안면 펀치볼

 

보유식물: 금강초롱꽃, 복주머니란, 오랑캐장구채, 흰 양귀비, 갯활량나물 등 1,100종

 

전시원: DMZ의 경관을 재현한 "DMZ원", 한국전쟁의 역사를 정원과 접목한 "워(war) 가든", 기후변화에 취약한 북방계 식물과 북한식물을 현지 외 보전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북방계식물전원", DMZ 자생식물원 이전의 경작지의 지형을 그대로 살려 자생식물을 전시한 "회상의 숲"등 9개의 전시원이 있습니다.

 

DMZ 자생식물원 개방시기

겨울 동안 많은 눈이 내린 DMZ 자생식물원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하여 2023면 12월 19일부터 개방을 하지 않았으며, 봄을 맞아 관람동선을 재정비하고 3월 19일(화)부터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관람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예약 없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문을 열지 않습니다.

 

11월~3월:9:00~17:00, 4월~10월:0:00~18:0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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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자생식물원?

DMZ 자생식물원은 우리나라의 최북단에 위치한 식물원으로 기후 온난화에 취약한 북방계식물과 전 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회복의 관심을 받는 DMZ의 자생식물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DMZ 자생식물원이 위치한 강원도 양구군은 한반도의 정중앙으로 한반도의 식물통일을 위한 전초기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사진-켑처

 

 

출처=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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