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와대 '장애인의 날' 특별음악회 '사랑의선율' 공연 예약하기

2024년 청와대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와 성악가 강혜정 님, 우주호 님과 함께 '사랑의 선율'을 주제로 특별음악회를 공연합니다. 더불어 장애예술인 전시회도 열립니다.

 

 

그럼 예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매진되기 전에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장애인-예술축제-포스터

 

일정 : 4월 20일(토) 3시
장소 : 청와대 춘추관 2층

 

출연 :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우주호 등

 

▶청와대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문화행사 일부 관람추첨)

관람 당일 인원 추가 불가
미취학 아동 등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관람인원 예약
다자녀 가족은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으로 인원 제한 없이 입장 가능

 

예약 이후 예약취소 또는 관람 완료 전까지 추가신청불가(1인 1 예약)
당일 관람 예약은 예약회차 입장 10분 전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현장신청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본인만 신청가능
장애인은 1인 동반 추가신청 가능
신분증 등 증빙서류가 반드시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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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 '빛나고 아름답게'를 17일 오후 4시에 개막해 20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예와 동양화, 서양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장애인들의 작품 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일반 대중들에게 친숙한 영화 삽입곡(OST)과 뮤지컬·오페라 수록곡들을 연주합니다.
특히 올해는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우주호 등 성악가와도 협연해 더욱 다채롭고 감동적인 선율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청와대 춘추관에서 펼치는 이번 전시회와 특별음악회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힘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문체부는 올해도 장애예술인들이 장벽 없이 예술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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